안녕하세요~~ 하수구112 목요일도 인사드립니다 창밖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잔깐 비가 내렸는데 많은 양의 비는 아니고 살짝이 도로가 젖을정로만 내렸내요 바람이 불어 올때마다 비에 젖은 시멘트 냄새와 나뭇잎 냄새가 코 끝을 스쳐 지나 갑니다 재채기도 나네요 ㅎㅎㅎ 이렇게 비가 살짝 내렸을때 나뭇잎냄새를 맏으면 어릴적 생각이 나곤하는데요 바람도 시원히 불고 하교후에 집에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던 때가 가끔 생각이 나네요 그땐 모가 그리 즐거웠는지 종알 종알 잘도 떠들던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그때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 한번 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이웃님들도 퇴근후에 오늘 모처럼 친구들과 통화한번 어떠신진요 ㅎㅎㅎ 즐거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