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수구112 월요일 힘차게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벌써 어둑해진 퇴근시간이 되었네요 ~~ 월요일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푸근했네요 며칠전에 눈이 내렸는데요 금요일인것 같은데 눈이 제법 쌓여 사진한장 찍어 보았네요 눈이 쌓이기도 하고 수원은 눈이 잘내리지 않은지라 작년에도 한번 무지 많이 내린적이 있어서 그때 눈구경 실컷 했다고 했는데 올해도 이리 내려 주니 반갑기도 하네요 ~~ 겨울이니까요 ㅎㅎㅎ 놀이터에 쌓인눈때문에 아이들이 늦은밤 12 시넘어 나와서 신나게 떠들다가 동네 주민에게 혼나는 소리도 들었네요 ㅎㅎㅎ 새벽에는 다 같이 조심해야 겠지요 아무리 좋아도 말이죠 ~~ 눈을 보니 정말로 겨울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