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수구112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13일
수요일입니다~~
하수구112 는
요즘 날짜랑 요일이랑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하루하루 날짜를 체크하게 됩니다 요일도 덩달아 체크하게 되는데요 한해한해 어쩔수 없는 일인가봅니다
그래도 모든 자꾸 시도해서 잊지 않게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글씨를 읽을때도 소리내서 읽는 연습도 하려고 합니다 가끔 이야기하다보면 말도 꼬일때가 생기더라고요 ㅎㅎ
미리미리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네요 노후를 위해서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니 걱정만 앞서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벌써 7월달도 반이지나가고 있네요
모두 장마기간동안 빗길 안전운전하시길 ~~
하수구112
오늘은 오랫만에 미키의 일상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우리집 막내
아주 귀염둥이 이지요
모든 가족의 웃음 꽃을 피우게 만드는 우리집 막둥이 입니다
눈치도 빠르고 하는짓도 이뿌고 ㅎㅎ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막둥이 이내요
하루죙일 집에만 있지만
자기 나름대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키 입니다
산책을 많이 나가지 못해서 볼때 마다 안쓰러운 녀석 미안한 맘만 생기네요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7년째인데요
건강하게 오래 지냈으면 하는 바램만 강해집니다
오전 오후 식사하고 신나게 인형가지고 장난치고
물고 던지고 하는 모습 보면 혼자서도 잘 노네 ㅎㅎㅎ
인형던져주면 잽사게 물어와서 또 던져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30분 놀아주면
실컷 뛰었다고 잠을 자는데요
잠자는 모습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우리집 막내 귀염둥이 입니다
자기 방석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라바위에 누워서 자는걸 좋아라 하네요 ~~~
미키의 애착 인형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팬더가 걸렸네요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물고 던지고 하더니
옆에 착 붙어 누웠네요
너무 뛰었나봐요 ㅎㅎ
그러고는 이렇게 또다시 누워서 잠자려고 하네요
인형이랑 똑같은 포즈로 누워 있는 모습이
환상입니다 ~~~
라바위에서 곤히 자는 모습인데요 ~~
방석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네요 ㅋㅋ
어디서 자든 잘자고 잘놀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
미키의 일상이야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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