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제주여행 맛있는 식사이야기

하수구112 2022. 8. 25. 18:04

안녕하세요 ~~

하수구112 목요일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긴 했는데 많이 내리지는 않았네요

어제밤에 처음으로 창문을 열어 놓코 잠을 청했는데요

7월 8월에는 처음으로 창문을 열고 잠을 청했네요

계속되는 더위에

에어컨을 틀고 잘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창문을 밤에는 열지 못하였는데요

실내 공기 환기 시키려고 잔깐 열어 본적 외에는 거의

문을 꼭 닫고 살았네요

어제밤 첨으로 창문열어놓코 잤는데

 

시원하더라고요 ~~~

요번주 주말에는 날씨가 쾌청하다고 하니 가을 날씨를 기대해 봐야 겠네요

하수구 112

지난번 제주 여행때 다녀온 맛집인데요

저희도 맛있는집 찾아다니면서 먹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니긴 했는데

몃군데 밖에 못가서 아쉬웠어요

다음 여행에 다시 찾아다녀 볼까 합니다

점심 시간전에 우니담이라는 곳에 들렸는데요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는 밥집이었어요 ~~

 

 

 

메뉴판 찍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한번더 가서 먹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우니담

점심시간전에 들어 갔는데도 식사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터군요 ~~

 

 

 

가격이 착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재료나 양이나 맛이나 너무 좋아서

가격 생각은 곧바로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가서 다행 자리가 있어서 ~~

나중에 12시쯤에 오신 분들은 줄서서 기달리셔야 했어요

계속해서 손님들이 몰려 들어오는데

일찍오길 잘했다는 생각 까지 들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주문하고 나서

창밖을 구경 했는데요

저희가 제주 갔을때

흐린날이었습니다

간간히 비도 내리고요

햇볕이 나는 날이 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도 있지만

담을 기약해도 되니까요

흐린날도 좋았네요 ^^

 

 

 

창문밖 풍경이 이국적이지요 ~~

바라만 봐도 좋아지느 풍경입니다

 

 

바람이 불며 파도가 치는 풍경을 보며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것도

지루하지 않코 좋았습니다

하수구112

오랫만에 갖어보는 여유 입니다

 

 

 

저희딸이 시킨 성게알 미역국이 나왔네요

처음에 성게알 미역국은 어떻게 비릴까 했는데

착각 이었지요

너무 ~~~ 맛있었다는 자꾸 생각나는맛

딸아이가 먹어보더니

나중에 다시 오자고 하더군요 ~

 

 

 

그리고 전복 밥을 시켰는데요

요번에도 성게알 미역국이랑 같이나왔어요

밥 종류가 틀리고

전복도 듬뿍 들고 밥맛도 달달하니 맛나고

미역국에도 전복과 성게알이 들어가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옥돔구이를 시켰는데요

ㅎㅎ 역쉬 실망하지 않는 맛이더군요

옥돔이 한마리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전복밥으로 아쉬움을 달래 보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우리아덜은 장어덮밥을 시켜 보았는데요

ㅎㅎ

한입 먹더니 ㅎㅎ 웃고 있네요

맛있다면서

이렇게 해서

우니담에서 4가지 종류의 식사를 했는데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느껴진 우니담 이었습니다 ^^

 

 

 

제주도라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 졌지만

해산물도 풍하고 양도 많았고 신선했고

맛도 있어서

행복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정말 몸보신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번에 제주 가면 한번더 들려 먹어야 겠습니다

담번에가면 날씨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기다리지 않코 먹으려면 좀 일찍 방문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하수구112

제주 여행 맛집 우니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

이웃님들도 오늘 목요일 저녁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