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하수구112 오늘은 우리집강아지 미키 낮잠타임 ~~

하수구112 2019. 8. 5. 17:32


안녕하세요~~이웃님들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계신지요~

휴가를 보내고 계시는분도 있으실테고 또 휴가를 다녀온 분들도 계시 겠지요~

하수구112는

올 여름휴가는 잠시 미뤄 선선한 가을에 1박으로 다올까 합니다 너무더워서

어디 움직일 계획을 세우지 못하겠습니다 ㅎㅎㅎ

냉장고에 들었는 시원한 수박과 캔맥하나로 집에서 더위와 싸워볼참입니다 ㅎㅎ

이웃님들께서도 더위 잘이겨내시고 건강도 잘챙기 시어서 탈수증상 안일어나게 조심하십시요

오늘은 저희집 막내 미키 낮잠 자는걸 찍어봤는데요 ㅎㅎ

라바 위에 몸을 걸치고 자고 있길래 2컷 찍어봤습니다

사진 찰칵하는 사이에 눈을뜨고 쳐다보내요 귀찮은지 일어날생각도 않하고 눈만 멀뚱멀뚱 뜨고 ㅎㅎ

이녀석이 없었으면 어쩌나하고 무지 심심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생각외로 귀여운 짓을 많이하는 우리집 강아지 ㅎㅎㅎ

우리집에 온지 5년이 넘어가는데요 강아지 나이로는 36살 ㅎㅎ 저희 큰아덜보다도 나이가 많네요

그래도 막내답게 애교는 굿~~ 좀더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산책도 자주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책감이 드네요 ~조금 선선해지면 30분이라도 같이 나가서 걸어야 겠습니다 ^^

이상은 하수구112의 일상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벌써 퇴근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맛있는 저녁식사들하시고 편안한 휴식시간

보내세요^^